뮤즈마크 일본 수출, 브랜드 런칭 8개월 만의 폭발적인 성과 기록

프리미엄 리유저블 네일팁 브랜드 뮤즈마크(MUZMAK)가 출시 불과 8개월 만에 일본 시장에 진출함을 밝혔다. 이번 뮤즈마크의 일본 진출은 10월 28일 도큐핸즈 점포 약 60곳 입점을 시작으로 점차 범위를 넓혀갈 계획이다.

▲ (왼) 웨어러블 아몬드 컬렉션의 스트로베리 라떼(Strawberry Latte), (오) 원 마일 룩 컬렉션의 젤리팔레트(Jelly Palette) 디자인

이런 성장세는 지난 6월 출시한 웨어러블 아몬드 컬렉션의 인기가 견인한 것으로 보인다. 웨어러블 아몬드 컬렉션은 손이 더 예뻐 보일 수 있는 아몬드 쉐입에 뮤즈마크만이 연출할 수 있는 하이틴 콘셉트의 디자인이 포인트이다. 뿐만 아니라 많은 K-셀럽들이 뮤즈마크의 네일팁을 직접 착용하며 입소문이 나 일본 MZ세대의 여심도 공략한 것으로 보인다.

뮤즈마크는 프리미엄 리유저블 네일팁 브랜드로 국내에서 많은 사랑을 받고 있으며, 최근에는 신규 쉐입인 ‘아몬드 쉐입’ 런칭에 성공하며 국내 네일팁의 트렌드를 선도하고 있다. 뮤즈마크는 고유의 리유저블이라는 특징을 살려 언제 어디서든 네일과 페디를 ON/OFF 하고 재사용 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국내를 넘어 일본에서도 러브콜을 보낸 디자인을 살펴보자면 캐시미어 로즈(숏 스퀘어), 딜라이트 그린(숏 스퀘어), 젤리 팔레트(레귤러 스퀘어), 퍼플 글래스(코핀) 등으로 뮤즈마크만의 유니크함을 엿볼 수 있다. 이러한 베스트셀러 제품들은 하이틴, 뉴트로에 관심이 높은 MZ 세대의 뜨거운 반응을 이끌어내고 있다.

▲ 지난 9월 출시된 ‘윌 유 메리 미 컬렉션(Will You Marry Me)’의 ‘투 비 센세이션(To Be Sensation)’ 디자인

추가적으로, 최근 뮤즈마크에서는 웨딩과 허니문에 어울리는 신규 네일 컬렉션 ‘윌 유 메리 미 컬렉션’도 출시하며 많은 소비자들의 니즈를 만족하고 있다. 웨딩&허니문 네일과 함께 선보인 뮤즈마크 기프트 백과 함께라면 이색 결혼 선물로도 적극 제격이다.

이번 일본 진출 외에도 많은 해외 채널들에 입점이 준비 되어있다.  이 모든 성과는 브랜드 런칭 이후 채 1년이 되기도 전에 이룬 뮤즈마크의 기록이다. 앞으로 글로벌 네일 패션 브랜드로서 눈부신 활약을 기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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