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랜드 미뮤즈는 매일 갈아입는 옷처럼, 매일 바꾸는 네일을 모티브로 다양한 콘셉트의 NOTD (Nail Of The Day)를 선보인다”고 밝혔다.
미뮤즈는 재활용할 수 있는 친환경 소재 열가소성 폴리우레탄(TPU)을 네일팁에 활용했다는 점이 특징이다. TPU는 항균 효과가 뛰어나고 인체에 무해한 소재로 편리하고 내구성이 강하다.
“반영구적으로 사용할 수 있는 네일팁과 함께 지속할 수 있는 네일로 고객들에게 색다른 경험을 제공한다”고 소개했다.
특기할 점은 미뮤즈 네일팁은 디자인이 모두 다르다는 것이다. 즉, 고객이 직접 원하는 색 조합과 스티커를 부착해 자신만의 디자인으로 매번 새로운 느낌의 네일을 즐길 수 있다.
미뮤즈 마케팅 담당자는 “판매되는 네일팁을 보면서 이건 이렇게 바꾸고 싶고, 디자인은 좋은데 컬러를 바꾸고 싶었을 때 그렇게 하지 못했던 기억이 있다”며 “그런 기억이 미뮤즈 네일을 함께 하게 된 이유”라고 말했다.
이제 네일도 자신의 개성에 맞게 DIYN(Do It Yourself Nail)로 즐기는 시대가 된 셈이다.
미뮤즈는 제품을 직접 보고 체험할 수 있는 오프라인 플래그십 스토어를 운영하고 있다. 서울 강남구 청담동에 있는 플래그십 스토어 ‘미뮤즈 청담’에서는 온라인에서 판매되는 제품을 직접 체험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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